‘악인전’ 김요한, 제시·송가인 폭풍 칭찬 이끌어낸 ‘신흥 랩 천재’ 활약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요한이 완벽한 랩 메이킹으로 제시를 춤추게 만들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악(樂)인전’ 8회에는 이상민, 송가인, 김요한과 원곡자 제시의 ‘인생은 즐거워’ 2020 버전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요한은 자신이 부를 랩을 만들어와 관심을 높였다. 그는 “’악인전’ 하면서 작사 실력이 늘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자신감을 증명하듯 리듬을 가지고 노는 완벽한 박자 밀당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제시는 김요한의 랩 실력에 자동 기립해 춤을 추는가 하면, “요한이 잘한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요한은 송가인이 부를 랩 가사를 즉석으로 작사하는가 하면, 생애 처음으로 랩에 도전하는 ‘랩린이’ 송가인을 위해 가이드 녹음까지 나섰다. 송가인 또한 “역시 요한이어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에 모두의 귀를 사로잡은 ‘신흥 랩 천재’ 김요한의 랩 메이킹 실력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악(樂)인전’ 8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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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