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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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진세연, 이수혁에 전생 유골 직접 건넸다

기사입력 2020.06.09 22:2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본 어게인' 진세연이 전생 이수혁의 유골을 들고 직접 이수혁에게 갔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최종회에서는 고통을 느끼는 천종범(장기용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사빈(진세연)은 차형빈(이수혁)의 유골을 들고 직접 김수혁(이수혁)에게 향했다. 김수혁은 정하은(진세연)이 잠든 곳에 있었다. '형빈이 시체를 발견하면 같이 꼭 묻어주세요'란 정하은의 유언이 있었기 때문.

정사빈은 "'네가 살아있든 죽어있든 널 꼭 찾아낼 거야. 너도 꼭 찾아내야 해'. 내가 그렇게 기도했더라. 내가 다시 태어난 이유, 이렇게 널 다시 찾아주기 위해서였나봐"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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