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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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스 비기닝스' 세바스찬 스탠, 거침없는 직진 '나쁜 남자의 매력'

기사입력 2020.06.01 07:30 / 기사수정 2020.05.31 03: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어벤져스' 시리즈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세바스찬 스탠이 CJ엔터테인먼트 제작 할리우드 로맨스 '엔딩스 비기닝스'(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를 통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섹시한 남자 프랭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CJ엔터테인먼트가 할리우드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엔딩스 비기닝스'가 로맨스로 돌아온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딩스 비기닝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을 선언한 다프네(쉐일린 우들리 분) 앞에 다정한 이상형 잭(제이미 도넌)’과 치명적 매력의 프랭크(세바스찬 스탠)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리얼 현실 로맨스.

그 중 프랭크 역을 맡은 세바스찬 스탠의 섹시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세바스찬 스탠은 파티에서 만난 다프네의 이별 후 괴로움에 공감하면서 그녀에게 거침없이 빠져드는 역할을 맡아 섹시한 눈빛과 격정적인 사랑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뒤흔든다. 

특히 친구인 잭과 같은 여자에게 끌리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눈빛으로 다프네에게 다가가는 프랭크의 모습은 나쁜 남자와의 연애를 상상하게 만들고, 다프네를 위해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보내는 색다른 면모로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윈터솔져 버키로 강인한 남성미를 보여줬던 세바스찬 스탠이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엔딩스 비기닝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주)스마일이엔티,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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