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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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훈남 남편과 달달 셀카 "갱년기 짜증 받아줘서 고마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29 16:53 / 기사수정 2020.05.29 16:56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룰라 김지현이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김지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녹화 무사히 마치고 귀가길에. 우리 부부가 평생 기억에 남을 거라며 지금 방송에 최선을 다해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늘 감사하며 같이 살아봅시다 남편! 늘 고마워 남편. 남의 편이 아니라 내편 돼줘서 항상 고마워. 갱년기 짜증도 받아주고"라며 남편 홍성덕 씨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김지현-홍성덕 부부가 방송 녹화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찍은 셀카. 차에 탄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에 네티즌들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김지현은 "#나이들고 #서러워두 #내편있어서든든해요"라는 해시태그로 남편을 향한 사랑을 보였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 홍성덕 씨와 결혼했다.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지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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