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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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X벤틀리, 주말농장 방문…"쌀국수집 차려야 될지도 몰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18 10: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주말농장을 방문했다.

18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식목일날 나무는 못 심어도 뭐라도 심자는 엄마 말씀에 주말농장에 가서 상추, 고수, 샐러리 등 친구들과 가서 열심히 심고 온 걸 어제 수확하러 갔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결과물에 너무 놀라고 재밌고 해서 이번엔 가지, 고추 등 다양하게 심고 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깨끗이 씻은 야채로 아빠 다이어트 식단 엄마와 같이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고수 농사가 잘 되어서 쌀국수집을 차려야 될지도 모른답니다~~ 집 안에 고수 향 물씬"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채소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채소를 유심히 관찰하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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