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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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에일리 "치타, 귀여운 모습 기대해도 좋아"

기사입력 2020.05.14 10: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에일리가 치타의 귀여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14일 엠넷(Mnet)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GOOD GIRL: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엠넷 윤신혜 CP, 최효진 PD와 '굿걸' MC 딘딘, 크루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 슬릭, 장예은(CLC), 윤훼이, 전지우(KARD), 퀸 와사비, 이영지 등이 참석했다.

먼저 에일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항상 무대를 혼자 꾸미는 게 익숙한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멋있는 무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가장 기대되는 멤버로 치타를 꼽은 에일리는 "치타와 작업도 많이 해서 알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더 귀여워졌다. 치타의 귀여운 모습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굿걸'은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차원이 다른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들이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뒤, 엠넷이 제시하는 퀘스트의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굿걸'은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엠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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