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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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두근:대결구도’ 이상형월드컵 우승 추가…종합 캠페인 우승 이름 올려

기사입력 2020.05.12 15:02 / 기사수정 2020.05.12 15:0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VS놀이 사이트인 두근:대결구도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과 손을 잡고 실시하고 있는 셀럽 이상형월드컵 OT256 남성부에서 김우석이 우승을 추가하며 종합 캠페인 우승을 달성했다.

김우석은 5달에 걸쳐 펼쳐진 ‘모두의 심장이 두근’ 캠페인의 남성부 두 번째 주기 마지막 시즌이었던 40시즌 결승 대결에서 58.30%의 득표율을 보이며 5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일곱 번째 우승과 함께 ‘모두의 심장이 두근’ 캠페인의 두 번째 주기 자력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이었다.

김우석은 5월 말 솔로 데뷔 일정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는 중이다.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석이의 언박싱’도 진행하며 솔로 앨범에 수록 예정인 팬송의 이야기도 나누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각종 예능은 물론 화보와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우석의 본업인 가수 활동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김우석과 김요한에 이어 방탄소년단 진과 AB6IX 이대휘, 조승연이 3위부터 5위까지 40시즌의 순위를 각각 기록했으며, 이 순위는 ‘모두의 심장이 두근’ 두 번째 주기 최종 순위와도 같다.

‘모두의 심장이 두근’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우리 모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이상형이, 누군가의 심장도 다시 두근두근 뛰게 만들어 준다’라는 취지에 따라 10개 시즌 단위의 남녀 각각 최종우승자가 선발되며, 해당 우승자들의 이름으로 심장병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하여 새 생명을 선물하게 된다.

두근:대결구도를 운영 중인 가재연구소 측은 “장기간 진행된 캠페인에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준비를 잘하여 뿌듯한 경험을 팬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주간의 휴지기를 가진 후 다시 진행될 다음 캠페인 또한 공정하고 즐거운 대결들이 가득하도록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두근:대결구도에서는 다수결 이상형 월드컵 남녀 시즌이 진행 중이며, 시즌별 성적 및 누적 랭킹은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Our Types 256의 약자인 OT256은 룰에 따라 정해진 대진에 맞추어 진행되는 셀럽 이상형월드컵으로, 다수결로 승자가 정해져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어 우승자를 가린다. 128명의 진출자가 8조로 나뉘어 128강, 64강, 32강, 16강을 치르고 각 조의 우승자들이 이어서 8강, 4강, 결승까지 진행하게 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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