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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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나래X개코X핫펠트, 복팀 승리 이끈 2억원 대 셰어하우스 매물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5.11 07:10 / 기사수정 2020.05.11 01:5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복팀이 2억 원대의 매물을 소개하면서 승리했다.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로운 인턴 코디로 유선과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핫펠트가 출연했다.

결혼 후 쭉 기러기 아빠로 지냈다는 의뢰인은 평일엔 서울에서, 주말에는 가족들이 있는 전주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하는 매물에 대해서는 "제가 거주하면서 임대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곳이 좋을 것 같다"며 셰어하우스 매물을 원한다고 밝혔다. 금액 한도는 5억 4천만원이하,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4~50분 이내로 출퇴근 할 수 있는 위치, 리모델링 비용이 최소 등의 조건이 등장했다.

덕팀은 답십리에 위치한 3가구가 통으로 거주할 수 있는 '다세돼 주택'을 소개했다. 이곳은 매물은 거주하면서도 세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지층과 1, 2층으로 꾸려진 이 곳은 모두 리모델링을 한 상황이었다. 인덕션, 세탁기 등 기본 옵션이 있었으며 예쁘게 꾸며진 옥상 루프탑도 있었다.

그러나 지층의 화장실은 다소 불편한 구조라 아쉬움이 남았다. 덕팀이 공개한 매물의 가격은 4억 7천만원이었다.

이날 복팀 박나래는 핫펠트, 개코와 함께 이미 셰어 하우스로 활용되고 있는 돈암동의 '여기가 셰어하우스 할 집인家를 소개했다.

셰어하우스로 이미 사용되고 있는 만큼, 이 곳은 월 100만원의 소득이 발생하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화장실 리모델링이 필요해보였으나, 기본 옵션이 많아 예산을 세이브 할 수 있었다. 

복팀이 최종 선택한 이 곳의 매매가는 2억 6천만 원이었다.

그리고 이날 의뢰인은 복팀의 '여기가 셰어하우스 할 집인家'을 선택했다. 의뢰인은 "현재 인테리어를 유지해 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또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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