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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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핫펠트가 전한 #혜림♥신민철 #유빈 소속사 #아홉수 [종합]

기사입력 2020.05.06 14:50 / 기사수정 2020.05.06 14:4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핫펠트가 혜림과 신민철의 축가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Live On Air' 코너에는 가수 핫펠트와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핫펠트 씨가 혜림 씨의 결혼 축가를 맡았다고 들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핫펠트는 "얼마 전에 식사 자리를 가졌다. 혜림이가 축가를 부탁하더라"라며 혜림이랑 민철 오빠를 오랫동안 지켜봐왔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축가를 만들어주려고 한다"고 답했다.

김신영이 "축가는 혼자 하냐"고 묻자 핫펠트는 "그렇다. 다른 (원더걸스) 멤버들이랑은 모이기가 쉽지 않아서 혼자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김신영이 "유빈이 소속사 대표가 됐지 않냐. 스카우트 제의는 안 들어왔냐"고 질문하자, 핫펠트는 "직접적인 제안은 없었다. 근데 요즘 부쩍 연락을 자주 하더라. 최근 두 달 사이에 부쩍 자주 온다"라고 답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20대를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신영은 핫펠트에게 "핫펠트 씨의 20대는 어땠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핫펠트는 "제 20대는 너무 바빴고 정신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29살에 아홉수를 세게 맞았다. 그때 가치관이 많이 바뀌고 주변 사람도 바뀐 것 같다.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과 스텔라장은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핫펠트는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1719'를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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