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6
연예

'위험한 약속' 박영린, 강성민에 "박하나 의식 잃은 것 외면했다"

기사입력 2020.05.01 19:54 / 기사수정 2020.05.01 19:5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영린이 강성민에게 쓰러진 박하나를 외면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서 오혜원(박영린)이 최준혁(강성민)에게 "내가 그때 원단 창고에 있었다"고 고백했다.

최준혁 "그게 무슨 상관인데"라고 물었고, 오혜원은 "내가 차은동(박하나) 의식 잃은 걸 보고 그냥 나와 버렸다.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본 사람 없으면 된 거다"라고 말하는 최준혁에게 오혜원은 "본 사람이 있다. 강태인(고세원)이다"라고 고백했다.

구급차 안에서 강태인은 차은동의 다리 위로 재킷을 덮어 주고 손을 잡아 주며 "조금만 참아. 조금만"이라고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