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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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시험꼴등 딛고 운으로 실내취침...연정훈 첫 야외취침 [종합]

기사입력 2020.04.26 19: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시험꼴등을 딛고 운으로 실내취침을 하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학교 가는 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연정훈, 김종민, 딘딘의 나머지반과 문세윤, 김선호, 라비의 으뜸반으로 나뉘어 저녁식사를 놓고 체력장 대결을 시작했다.

두 팀은 근력테스트와 균형감각테스트에서 승리를 주고받은 가운데 3라운드 순발력 테스트로 분첩 대첩에 나섰다. 나머지반이 이기며 2대 1로 앞서갔다.

4라운드 근지구력 테스트에서는 초강력 지압판이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나머지반의 김종민은 지압판 때문에 끝까지 완주를 하고도 10분을 넘기며 실격당하고 말았다. 나머지반의 연정훈이 1분 8초를 기록했지만 으뜸반의 김선호가 32초를 기록하면서 으뜸반이 승리를 가져갔다.

나머지 반과 으뜸 반이 2대 2로 동점 스코어를 기록하며 마지막 5라운드로 심폐지구력 테스트가 진행됐다. 팀원 한 명이 소리를 내는 동안 나머지 두 명은 우유갑을 높이 쌓는 방식이었다.

나머지 반에서 우유갑을 쌓던 김종민이 실수를 하면서 으뜸 반이 최종 승리를 했다. 나머지 반의 딘딘은 강된장을 얻어먹기 위해 늦은 시간이지만 아버지 찬스를 썼다.



문세윤은 김종민이 강된장을 욕심내자 전화가 가능한 유명한 셀럽이 있느냐고 물어봤다. 김종민은 조세호를 언급했다가 퇴짜를 맞으며 코요태 멤버인 빽가에게 전화를 해보기로 했다.

문세윤을 상황을 줬다. 김종민은 아바타처럼 빽가에게 다음날 열애기사가 날 것이라고 알려주며 그 상대가 빽가라고 말했다. 빽가는 진심으로 놀라고 당황했다가 뒤늦게 장난이었음을 알고 거친 말을 퍼부었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반영한 학업 성취도 평가지를 20분 동안 풀었다. 멤버들은 6학년만 빼달라고 애원하며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채점 결과 100점 만점에 최고점은 62점으로 1등 주인공은 문세윤이었다. 딘딘이 2등을 했다. 이어 연정훈, 김선호, 라비, 김종민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멤버들은 당연히 상위권 3명이 실내취침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실내취침 멤버는 제비뽑기로 결정됐다.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뽑힌 멤버의 점수가 본인의 점수가 되는 상황이었다. 꼴등이었던 김종민은 문세윤의 점수를 뽑으며 실내취침을 하게 됐다. 딘딘, 문세윤도 상위권 점수를 뽑으며 실내취침에 합류했다.

원래 실내취침이었던 연정훈은 라비의 점수를 뽑으며 처음으로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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