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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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사랑?'…'슬기로운 의사생활'·'나의 청춘은 너의 것', 썸 평행 이론

기사입력 2020.04.16 12:01 / 기사수정 2020.04.16 12: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감독 주동, 대몽영)이 '썸' 평행 이론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조화를 담은 드라마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탄생시킨 신원호·이우정 사단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빈틈 없는 연기력과 촘촘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춰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순항 중이다.

안방 극장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있다면, 스크린에서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주인공들의 로맨스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범생 팡위커(송위룡 분)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송운화)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를 그린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봄의 설렘을 완벽히 채울 송위룡과 송운화의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들의 현실감 100%의 에피소드는 '썸' 로맨스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또 팡위커의 고등학교 짝사랑 상대인 예루팅(임연유)이 이들의 러브라인에 등장, 삼각관계로 이어져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4월 2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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