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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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 조한철 유언에 8년 전 첫사랑 기억 떠올렸다

기사입력 2020.04.15 23:3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메모리스트' 조한철의 유언을 들은 유승호가 8넌 전 첫사랑 기억을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11회에서는 지우개와 관련된 단서를 추적하는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선미는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동백에게 "진재규(조한철)가 유언을 남겼다"라며 진재규가 죽기 전 "지우개는 숨어있어. 동백의 과거 속에"라고 말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내가 본 진재규, 결코 하나 마나 한 유언 따위 남길 사람 아니다"라며 "어쩌면 지워지지 않은 멀쩡한 과거를 말하는 거 일수도"라고 추측했다.

이에 동백은 "내 멀쩡한 기억 속에 지우개? 이게 말이 되는 건가"라고 의심했고, 한선미는 "너무 흔해서 집중하지 못했거나 아님 너무 강렬해서 다른 것에 전혀 주위를 집중하지 못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백은 8년 전 19살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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