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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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 살인 예고한 지우개에 반격 계획… "공격적인 덫 놓을 것"

기사입력 2020.04.09 23:1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메모리스트' 유승호가 지우개를 향한 반격을 예고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10회에서는 진짜 살인마 지우개를 추적하는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동백과 한선미는 지우개의 은신처를 수색하던 중, 가면을 쓴 남자와 대면했다. 한선미는 남자를 향해 총을 겨눴고 동백은 이를 막았다. 이어 남자의 가면을 벗기자 심상아의 남편 윤희태가 모습을 드러냈다. 동백이 기억 스캔을 시도했지만, 지우개가 윤희태의 기억을 전부 지운 상태였다.
 
이후 동백은 한선미에게 "놈이 메시지를 남겼다. 윤희태 의식 속에. 끝난 게 아니다"라며 지우개가 세 번째 살인을 예고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놈이 원하는 건 우리가 계속 방어만 하는 거다. 그런데 나는 그럴 생각이 없어졌다. 덫을 놔야지. 아주 공격적인 덫"라고 지우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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