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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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 조한철 기억 스캔으로 단서 잡았다 '정신병원 환자'

기사입력 2020.04.08 23:1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메모리스트' 유승호가 조한철의 기억을 스캔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9회에서는 동백(유승호 분)이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진재규(조한철 분)의 기억을 스캔했다.

이날 동백은 의식을 잃은 진재규에게 손을 댔고, 이어 기억 스캔을 시작했다. 동백은 "진재규는 지우개가 아니야. 박기단에 이어서 연달아 6명을 죽인 진범. 기억을 지우는 초능력을 가진 살인마"라고 말했다. 이어 "진범이 진재규를 하수인으로 선택한 건 우연히 아니다. 틀림없이 진재규 주변에 있었다. 찾아봐야지. 진재규 주변에 있던 진짜 악마를"이라고 진범이 진재규 주변인임을 추측했다.

이어 진재규의 의식이 돌아오자 동백은 다시 한번 기억 스캔을 시작했다. 29년 전, 진재규의 아내는 음식에 쥐약을 넣어 몸이 허약했던 진재규를 죽이려 했고, 진재규와 같은 정신병원에 있었던 환자가 장도리를 쥔 채로 진재규의 근처를 맴돌았던 것을 발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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