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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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소연, 뉴욕 오디션장 공개 ...양치승X근조직 거제도 나들이 [종합]

기사입력 2020.03.22 18: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가 뉴욕 오디션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헤이지니의 상황극 촬영기, 김소연의 뉴욕출장기, 양치승의 거제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헤이지니는 퇴근 시간이 되자 직원들에게 얼른 퇴근하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몇몇 직원이 퇴근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갑자기 헤드셋을 꺼내더니 게임 준비를 했다. 헤이지니는 가끔 게임을 하고 싶은 직원들과 함께 게임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키즈웍스 대표인 럭키강이는 헤이지니가 헤드셋을 사 달라고 해서 업무용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게임용이었다고 했다.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각자의 소원을 걸고 내기 게임을 진행했다. 막내PD인 첸이 1등을 하며 소원권을 획득했다.

김소연 대표는 성상무, 뉴욕지사의 배준광 부대표와 함께 네일뷰티 회사를 찾았다. 미국국적의 한국인이 대표라는 네일뷰티 회사는 하루 매출이 12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회사였다.

네일뷰티 회사는 한국 런칭을 위한 마케팅을 위해 김소연 대표를 만나고자 한 상황이었다. 배준광 부대표가 마케팅 전략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김소연 대표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좋은 분위기가 이뤄졌다.

김소연 대표는 대망의 에스팀 뉴욕 오디션 심사에 나섰다. 수주, 천진호, 임상아 등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양치승은 대회를 앞두고 어머니를 보러 거제로 가겠다는 김성수에게 다녀오라고 하고는 다른 직원들을 데리고 몰래 거제로 향했다. 김성수는 버스터미널에서 양치승과 동료들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양치승 일행은 김성수 부모님이 운영하는 횟집으로 이동했다. 김성수는 미리 어머니에게 연락해 곧 도착한다고 전했다.

김성수 어머니는 아들과 양치승 일행을 위해 밀치, 우럭, 돌돔, 농어 등의 회를 테이블로 가져왔다. 양치승은 고가의 회가 계속 나오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반면에 직원들은 회를 먹을 생각에 설레는 얼굴들이었다.

김성수 어머니는 양치승이 횟값을 계산하려고 하자 한 끼 대접하고 싶었다면서 대신 수족관에 물고기를 채워달라고 했다.

양치승 일행은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직원들 중 유일하게 바다낚시 유경험자인 김동은 원장이 낚시실력을 뽐냈다.

양치승은 낚시를 마치고 거제의 점집을 찾아가 갑작스런 하차고민을 털어놨다. 점집에서는 1년 정도 더 하는 것이 좋다며 상복도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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