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22 18: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가 뉴욕 오디션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헤이지니의 상황극 촬영기, 김소연의 뉴욕출장기, 양치승의 거제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헤이지니는 퇴근 시간이 되자 직원들에게 얼른 퇴근하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몇몇 직원이 퇴근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갑자기 헤드셋을 꺼내더니 게임 준비를 했다. 헤이지니는 가끔 게임을 하고 싶은 직원들과 함께 게임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키즈웍스 대표인 럭키강이는 헤이지니가 헤드셋을 사 달라고 해서 업무용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게임용이었다고 했다.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각자의 소원을 걸고 내기 게임을 진행했다. 막내PD인 첸이 1등을 하며 소원권을 획득했다.
김소연 대표는 성상무, 뉴욕지사의 배준광 부대표와 함께 네일뷰티 회사를 찾았다. 미국국적의 한국인이 대표라는 네일뷰티 회사는 하루 매출이 12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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