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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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유재명, 장가 매각 위기에 '충격'…김동희 "약육강식"

기사입력 2020.03.21 23:46 / 기사수정 2020.03.21 23: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이 위기에 처한 현실을 부정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최종회에서는 조이서(김다미 분)에게 마음을 전한 박새로이(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아(권나라)는 장가 비리를 고발했고, 검찰은 장가를 압수수색했다. 장근수(김동희)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회장님도 출석하셔야 할 것 같다"라고 했지만, 장대희(유재명)는 "나 혼자 다 뒤집어쓰면 돼. 다른 건"이라고 물었다. 

점주들이 연합해서 배상을 요구한단 말에도 장대희는 "곧 올림픽이야. 그때까지 버티면 돼"라고 했다. 하지만 장근수는 "상장폐지 위기로 이사회에선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그나마 좋은 조건으로 인수하겠단 곳이 한 곳 있다"라고 밝혔다. 

장대희는 여기저기 도움의 손길을 뻗었지만, 김동희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사자성어 '약육강식'. 말 그대로 약해진 저흰 먹힌 거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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