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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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너랑 럽스타그램?"…브아걸 가인, SNS 해킹에 쿨한 대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19 10:4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SNS 해킹 피해에 쿨하게 대처했다.

가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킹을 1월부터 했더라고요. 그동안 내 인스타는 스토킹 당하고 있었네요"라고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소름. 또 해킹하면 또 바꾸지 뭐. 나랑 너랑 럽스타그램임?"이라며 쿨한 대처를 보였다. 이와 함께 가인은 평소처럼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인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가인은 지난 16일 "누가 제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나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안겼다. 그러나 가인은 얼마지나지 않아 쿨한 대처로 눈길을 끌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가인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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