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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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 '서치아웃', 기대되는 이시언·김성철·허가윤 조합

기사입력 2020.03.16 15: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서치 아웃'(감독 곽정)이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 분)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해온 이시언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혈질의 성격을 지닌 경찰 준비생 성민 역을 통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성철은 SNS 인플루언서지만 현실은 자존감 낮은 취준생 준혁으로 분했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깔로 흡수해 비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성철은 취업이라는 큰 벽에 가로막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가윤은 흥신소 해커 누리 역을 맡았다. IP 추적부터 SNS 상에 흩여져 있는 범죄의 단서들을 모으는 등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빛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서치 아웃'은 4월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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