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08 18: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가 뉴욕출장 중 수주를 만났다.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헤이지니의 모닝회식, 김소연 대표의 뉴욕출장기, 양치승의 건강검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헤이지니는 직원들과 함께 아침부터 극장으로 모여 모닝회식을 진행했다. 다른 직원들이 출근을 하는 시간에 키즈웍스 직원들은 회식을 하는 상황이었다.
헤이지니와 럭키강이는 회식을 위해 영화표는 물론, 팝콘과 음료수도 사주고 프리미엄관을 대관하기까지 했다. 알고 보니 모닝회식의 정체는 회식이 아니라 카메라 구도, 효과 등을 배우기 위한 세미나였다.
헤이지니는 영화 관람을 마치고 동묘로 이동해 장난감 시장조사에 나섰다. 직원들은 헤이지니에게 괜찮은 장난감을 추천해줬다. 헤이지니는 나름의 장난감 쇼핑 원칙에 따라 장난감을 38만 원 어치를 구입했다.
직원들은 오전부터 시작된 일정으로 배고프다고 얘기했다.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매운 주꾸미 삼겹살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헤이지니는 평소 매운 맛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주꾸미 삼겹살을 폭풍흡입 했다.
김소연 대표는 뉴욕에서 활동한 지 얼마 안 된 신인모델 황준영과 홍지수를 만나 한국에서 가져온 각종 한식들을 선물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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