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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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뉴질랜드 기상 악화로 근해 낚시 결정

기사입력 2020.02.27 22:0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도시어부2' 팀이 뉴질랜드 기상 악화로 인해 근해 낚시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 시대'에서 이덕화, 이경규, 남보라, 최자, 개코는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아 30분 정도 대기한 뒤 이동하기로 했다.

하지만 30분이 지나도, 또다시 30분이 지나도 날씨가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 비는 그쳤지만 파도가 배 속도가 더 빨라서 배가 뒤집어질 수 있는 상황에 봉착했다. 이에 매트는 계획을 바꿔 랜펄리뱅스 대신 근해에서 낚시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상 어종은 참돔. 황금배지 획득 기준은 3kg 이상으로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자리 뽑기 결과 남보라, 이덕화, 이경규, 개코, 최자 순으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최자와 개코는 가장 앞자리인 남보라가 파도 때문에 위험할 것 같다고 걱정했는데, 남보라는 가슴에 단 황금배지를 보여주며 "오늘은 쉬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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