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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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르완다 친구들 "물 가져다주는 한국 음식 문화 좋아"

기사입력 2020.02.27 21: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친구들이 어느 식당에서나 쉽게 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스트 모세는 르완다 친구들인 엘베, 파브리스, 브레제를 이끌고 식당을 찾았다.

모세는 자신이 좋아하는 삼계탕을 시켰다. "내가 주문한 서프라이즈 음식을 기다려줘"라며 기대를 심어줬다. 친구들은 "난 한국 음식이 좋다. 물을 매일 가져다 줘"라며 만족했다. 모세는 "여기 문화는 그렇다"라며 동의했다. 

한국 보양식의 선두주자 삼계탕이 나왔다. 친구들은 계속 연기가 나는 것을 신기해했다. 처음에는 뜨거운 맛에 화들짝 놀랐지만 공깃밥까지 추가로 시키며 맛있게 먹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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