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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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신성록 "나도 MC는 처음이라"...앙상블들의 첫 만남

기사입력 2020.02.05 12:00 / 기사수정 2020.02.05 12:00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신성록이 솔직한 소감으로 앙상블과의 첫 대면을 마쳤다.

5일 tvN '더블캐스팅'은 신성록의 솔직한 데뷔 소감부터 앙상블들의 참가 의지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더블캐스팅'은 열심히 뮤지컬 무대를 채우고 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앙상블 배우들에게 주인공이 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MC는 신성록, 멘토 군단으로는 마이클 리, 엄기준, 차지연, 한지상, 이지나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키운다.

공개된 '더블캐스팅' 티저는 MC 신성록과 앙상블의 첫 만남을 조명한다.

첫 번째 티저는 배우 신성록의 MC 데뷔를 담았다. 신성록은 앙상블들과 처음 만나 "나도 MC는 처음이다. 신인이다"라며 수줍은 소감을 전한다. 이어 "더 공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하겠다"라고 분위기를 띄우며 선배이자 MC로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더한다.

두 번째 영상에는 앙상블들의 모습과 다짐이 담겼다. 앙상블 이성빈은 "관객들이 내 목소리를 모른다는 사실이 가장 서러웠다"라고 '더블캐스팅'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조병준 역시 "앙상블만을 위한 무대가 있다니 울컥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무대를 본 멘토들이 보낸 감탄과 박수갈채는 '더블캐스팅' 본선에 오른 앙상블들이 펼치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더블캐스팅'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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