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7 20:54 / 기사수정 2010.07.17 20:56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삼성이 박한이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LG를 눌렀다.
17일 대구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3-2로 이겨 시즌 52승(1무36패)째를 거뒀다. 2위 삼성은 이날 비때문에 경기가 없었던 3위 두산과의 간격을 2경기차로 벌렸다.
삼성은 9회초 투 아웃까지 2-1로 앞서 깔끔한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 보였다. 그러나 대타로 나온 박용택이 권혁의 몸쪽공을 장외로 날아가는 동점 솔로 홈런(비거리 125미터)으로 연결해 승부를 미궁속으로 몰아갔다.
결승타는 12회말에 나왔다. 선두 타자 조동찬이 좌중간 펜스를 직접 때리는 2루타로 출루했다. 오정복은 정석대로 번트를 성공시켰다. 1사 3루. 그러자 LG는 박석민, 채태인을 볼넷으로 거르고 만루 작전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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