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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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데니안, 연 매출 8억 원 순두부 맛에 감동…"미치겠다"

기사입력 2020.01.17 15:06 / 기사수정 2020.01.17 15:06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순두부 성공 신화와 북한 과학자 집단 탈북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가수 데니안이 출연해 탈북민의 음식을 극찬하는 가운데, ‘북한 과학자 집단 해상 탈북 사건’의 주인공이 출연해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운동선수 출신 탈북민이 순두부 하나로 연 매출 8억 원을 이룬 성공 신화를 공개한다. 이 탈북민은 맛의 비결 3가지를 공개하며 출연자들에게 순두부를 선보이는데, 가수 데니안이 순두부를 보자마자 "미치겠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내 그 맛과 비주얼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2017년 뉴스를 장식했던 '북한 과학자 집단 해상 탈북 사건'의 주인공은 전화 한 통으로 탈북을 결심했다고 한다. 수화기 너머로 들린 결정적인 '한마디' 때문에 인생이 뒤바뀌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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