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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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꼰대 지적 "어릴수록 존댓말 써야 한다"

기사입력 2019.12.31 14:40 / 기사수정 2019.12.31 14:42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꼰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박명수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진은 기성세대가 자주 쓰는 말을 풍자한 신조어 '라떼는 말이야(나 때는 말이야)'를 문제로 출제했다. 이후 박명수와 김태진은 연장자가 어린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 상황극을 펼쳤다.

박명수는 "꼰대같은 기성세대를 꼬집는 말인 것 같다. 어른되면 입 닫고 지갑을 열어야 한다"며 "제가 한 가지 알려드리면, 확실한 건 반말하면 안된다.어릴 수록 존댓말을 해야한다. 존댓말을 하면 아랫사람과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진은 "맞다. 그게 매너다"라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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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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