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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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톰 후퍼 감독, 오늘(23일) 내한…기자회견·라디오 등 일정 소화

기사입력 2019.12.23 10:16 / 기사수정 2019.12.23 10: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캣츠'의 메가폰을 잡은 톰 후퍼 감독이 오늘 첫 내한해 내한공식기자회견 및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 옥주현과 만남을 갖는다.

이 외에도 1박 2일의 짧은 기간에도 라디오 'CBS김현정의 뉴스쇼'와 'MBC FM4U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녹음 방송과 함께 IPTV 올레TV 및 LG유플러스 인터뷰 등을 소화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첫 방문인만큼 대한민국 영화 팬들의 인기 온라인 채널 CGV페이스북과 익스트림무비를 통해 감독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사전에 받고, 직접 대답해주는 특별한 팬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평소 한국 문화와 음식에 관심이 있던 톰 후퍼 감독은 한국식 먹방에도 도전할 뿐 아니라, 친한 대표 스타 톰 크루즈 이후, 새로운 톰 아저씨 탄생을 예고해 친근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카데미 및 골든글로브 수상자임에도 소탈한 매력으로 외국에서도 잘 알려진 톰 후퍼 감독은 이번 단 하루의 한국 방문 일정 역시 홀홀단신 한국에 온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캣츠'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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