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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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10·11회, 조여정 구타하는 정웅인…장금자 당황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9.12.19 11:59 / 기사수정 2019.12.19 12:00

박정문 기자


1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10·11회에서는 정서연(조여정 분)이 홍인표(정웅인)에 붙잡혀 추궁을 당하는 가운데, 강태우(김강우)가 사고 당시 흔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99억의 여자' 10·11회 예고편에서 홍인표은 정서연에게  "돈이 어디 있느냐. 어디 숨겼는지 말하라"며 추궁했다. 그는 의자에 묶어 앉혀 정서연을 꼼짝 못하게 한 뒤 수건으로 입을 틀어 막으며 숨을 못쉬게 했다.

또한 "천박하고 더러운 짓도 정도껏 해야지. 당신 용서할 수가 없잖아"라며 정서연과 이지훈(이재훈)의 불륜을 구실로 정서연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홍인표는 이지훈의 연락을 무시하자 다급해진 이지훈은 "전화를 왜 안받느냐"며 홍인표의 멱살을 잡고 달려든다.

서민규(김도현)이 "이름만 대 달라. 뒤처리는 내가 하겠다"며 나서지만, 강태우는 그저 웃기만 한다.

강태우는 서민규의 방해에도 폐차장에서 사고 당시 흔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어디 한 번 끝까지 해보자"라고 외친다.

또한 장금자에게 모습을 드러낸 인물이 그녀를 놀라게 한다. "아무것도 없이 살살 기어들어와"라며 쏘아붙이던 장금자는 그 인물을 보자 놀라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99억의 여자' 10·11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X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99억의 여자' 10·11회 예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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