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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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신예 이신영, 성공적 브라운관 데뷔

기사입력 2019.12.16 13: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신영이 ‘사랑의 불시착’를 통해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치뤘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이신영은 5중대 하사 중 한 명인 박광범 역으로 분했다. 박광범은 훈훈한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리정혁(현빈 분)을 마음 속 깊이 존경해 따르는 캐릭터다.

리정혁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광범이 지뢰를 직접 해체 해주는 장면에서 가장 믿는 부하인 광범임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자 광범이 “저를 많이 믿으신다더니”라며 위기를 유머스럽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신영은 완벽한 비율에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목소리 톤으로 브라운관 첫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등장하는 씬마다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부터 독보적인 매력으로 본인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는 이신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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