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4 08:56 / 기사수정 2019.12.04 08:56


이후 유령은 친구 박미현(송상은)을 찾아가 고지석 엄마 행방에 대해 물었고, 박미현은 "혹시 김철진 환자가 지하철 유령 사건과 관련이 있으냐"라고 질문했다. 그런 후 그녀는 김철진을 아느냐고 묻는 유령의 질문에 "아니다. 모른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어 김이준을 찾아 지하실까지 내려온 유령은 바닥에 묻어 있는 핏자국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김철진의 핏자국.

유령이 확인한 것은 그날의 진실이었다. 지하철 노숙자 김철진이 공격했던 인물은 어린아이 김새롬이 아닌 바로 동생 유진이었던 것. 하지만 유진은 몸을 휘청이며 김새롬을 밀쳤던 것. 김새롬을 선로로 떨어트린 것은 김철진이 아니라 바로 동생 유진이었다. 김이준이 터널에 남겨두었던 찢어진 옷 조각은 바로 유진이 붙잡았던 김새롬의 옷 조각이었다.
이에 유령은 친구 박미현에게 "내가 면접 보러 간다고 유진이 맡긴 날. 그때 아무 일 없었지? 그치?"라고 물었다. 하지만 박미현은 "령아 너무 미안해. 나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 했다"라며 주저앉았고, 그날의 진실을 이야기해주었다. 이로 인해 유령은 울고 있는 이유를 묻는 고지석을 향해 "새롬이 죽은 거 유진이 잘못이었다. 김철진이 유진이를 밀었고, 유진이가 떨어지면서 새롬이를 잡았고, 결국 새롬이가 떨어진 것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 일에 앙심을 품었던 김이준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난 유진을 납치해 그녀의 목을 졸랐고, 캐리어를 이용해 유진의 시신을 옮기려 했다. 하지만 그의 뒤를 따라온 최경희는 김이준이 두고간 유진을 거두었고, 그녀를 손녀 김새롬으로 믿고 여태까지 키워 온 것이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최경희는 유진을 향해 "할머니가 돈 찾아올테니까 아무에게도 문 열어줘서는 안된다"라고 전했고, 유진은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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