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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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바나나·살라크 획득→망고주스 대량 생산 '역대급' [종합]

기사입력 2019.11.23 21: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 김수용, 노우진, 배우 오대환, 강경준, 노라조 조빈, 배윤경, 도영, 주이의 정글 생존기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김병만, 김수용, 노우진, 오대환, 강경준, 조빈, 배윤경, 도영, 주이가 정글 생존에 도전한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용과 노우진, 도영은 육지 탐사 도중 바나나를 발견했다. 세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았고, 김수용의 희생 정신으로 무사히 바나나를 획득했다.

이에 도영은 "저희는 바나나를 따겠다는 일념 하에 셋이서 난리가 났었다. 수용 삼촌이 손수 나서서 열심히 하셔서 덕분에 바나나를 딸 수 있지 않았나"라며 자랑했다.

이어 김수용, 노우진, 도영은 생물도감에 있는 살라크가 무더기로 쌓여 있는 것을 보고 환호했다.



또 멤버들은 망고 주스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았다. 오대환은 망고를 짜며 남다른 힘을 자랑했고, 멤버들은 감탄사를 쏟아냈다.

오대환은 "여기 쓸려서 상처가 났다. 적당히 하고 싶은데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라고 하니까 더 잘해야 될 거 같았다. 그 뒤로 팔이 아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김병만은 "정글에서 있는 모든 주스 중 가장 양이 많다"라며 칭찬했고, 멤버들은 육지 탐사팀이 구한 과일과 망고 주스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더 나아가 제작진은 생물도감을 채운 만큼 소금, 코코넛오일을 선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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