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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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2' 강정무, 마지막 남성 댄서 등장...1:1 데이트

기사입력 2019.11.01 20:2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마지막 남성 댄서 강정무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 여성 댄서들에게 썸마스터의 영상이 도착했다. 이는 썸스테이에 새로 입주하게 될 남성 댄서의 프로필 영상이었다. 닉네임은 '무무'로, 마지막 남성 댄서는 강정무였다.

강정무는 "제 이상형은 단발머리에 쌍꺼풀이 없는 무쌍을 좋아한다"며 "제가 다른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최근에는 여성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도 같이하고 있다. 취미로 글을 쓰는데 마음 맞는 분이 있다면 글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강정무는 특히 여성 댄서들과 1:1로 데이트를 하고 싶다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데이트 상대는 윤혜수였다. 윤혜수와 강정무는 짧은 대화에도 공통점을 찾아가며 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데이트 상대는 이예나였다. 두 사람은 강정무의 리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예나는 강정무의 장난도 받아주는 등 편안한 분위기로 데이트를 즐겼다.

김소리는 세 번째 데이트 상대로 나섰다. 강정무는 김소리에게 "단발 좋아한다"고 돌직구 고백으로, 김소리를 설레게 하기도 했다. 또 강정무는 "TV 나오셨냐"며 "군대에서 봤다"고 고백하는 등 긴장, 설렘 가득한 대화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최예림이 강정무와 데이트를 즐겼다. 강정무는 최예림을 보고 당황하며 "어머니 잘 계시냐"고 말해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강정무는 최예림의 친동생과 함께 무용을 전공했던 것.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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