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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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원진아, 심형탁 아들 최보민 존재에 '경악'

기사입력 2019.10.27 21:4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날 녹여주오' 원진아가 최보민의 정체를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10화에서는 마동찬(지창욱 분)이 고미란(원진아)과 함께 있는 황지훈(최보민)을 목격하게 됐다.

 

이날 마동찬은 황지훈과 함께 있는 고미란을 보자 "저 자식은 뭐냐. 저 녀석 아무한테나 웃고 뭐 하는 거냐. 이 씨 고미란..."이라며 휴대전화를 꺼냈다가 이내 "이 씨.. 없어 보인다"라고 중얼거렸다.

 

이어 그는 손현기(임원희)가 다가오자 "야, 저기 고미란 옆에서 웃고 있는 애 누구인지 아느냐"라고 물었고, 손현기가 "선배 팀 인턴이다. 대학교 1학년이다. 왜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이 자식, 저 자식 왜 그러냐. 선배는 왜 성격이 갈수록 이상해지냐"라고 되물었다.

 

반면, 고미란은 황지훈이 찾아와 "나는 계속 누나라고 부를 거다. 우리 엄마가 누나를 알더라. 누나 우리 엄마 친구냐"라고 묻자 그제서야 황지훈이 오영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고 나서는 그가 황동혁(심형탁)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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