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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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슈퍼주니어, 방송 출연 없이 1위...TXT·데이식스·뉴이스트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9.10.24 18:30 / 기사수정 2019.10.24 19:4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슈퍼주니어가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0월 넷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1위 후보는 슈퍼주니어와 엔플라잉으로, 두 팀은 각각 'SUPER Clap', '굿밤'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1위는 슈퍼주니어에게 돌아갔다.

1위 후보인 엔플라잉은 '굿밤'으로 무대에 올랐다. '굿밤은 리더 이승협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으며 엔플라잉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담긴 곡이다. 선선한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림처럼 그려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도 볼 수 있었다. 써니힐은 신곡 '놈놈놈'으로 무대에 나섰다. '놈놈놈'은 부조리한 일, 미운 직장 상사, 답답한 현실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상한 놈들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곡이다.

TXT는 신곡 'Angel Or Devil'과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를 선보였다. 타이틀곡은 신스팝 장르에 뉴 웨이브가 더해진 곡이다. 다섯 멤버들의 밝고 힘 있는 보컬과 독특한 가사가 특징으로 밝고 에너지 넘치는 컴백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이식스는 'Sweet Chaos'로 팬들을 만났다. 'Sweet Chaos'는 수많은 명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 데이식스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달콤한 사랑을 하면서 겪게 되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았고 역대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이 곡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뉴이스트는 미니 7집 타이틀곡 'LOVE ME'를 선보였다.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멤버 백호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것은 물론 JR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뉴이스트만의 음악색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뉴이스트, 데이식스, 레이디스코드, VAV, 빈스, 세러데이, 써니힐, 아리아즈, AB6IX, 에이티즈, 엔플라잉, 영재, 온앤오프, 원어스, 이석훈, 케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하은, 하이솔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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