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9:52
연예

개그맨 그룹 '마흔파이브', 24일 데뷔 앨범 '두번째 스무살' 발매

기사입력 2019.10.24 11:42 / 기사수정 2019.10.24 11:43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마흔파이브'가 첫 데뷔 앨범 '두번째 스무살'을 공개한다.

'마흔파이브'는 KBS 공채 출신의 개그맨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이 모여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다섯 멤버가 모두 81년생 동갑내기로, 내년 마흔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마흔파이브'라는 그룹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24일 공개되는 '마흔파이브'의 첫번째 데뷔 앨범 '두번째 스무살'은 다섯 멤버들의 불혹을 '인생에서 맞는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컨셉으로 재해석됐다. 멤버들은 앨범 기획 단계에서부터 제작 단계까지 직접 참여하며 본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스물마흔살'의 경우 트로트 여신으로 유명한 가수 홍진영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특유의 유쾌하고 흥이 넘치는 멜로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흔파이브의 첫 공식 음원 '스물마흔'’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