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포털사이트 악플에 "안 보고 싶다" 토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조수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한 포털사이트 댓글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딸린 이혼남 하고 돈 보고 결혼했으면서 대단해', '우리도 널 잊었다. 아니 모른다' 등의 악성 댓글이 담겨 있다. 이에 조수애는 "댓글 안 보고 싶다"고 착잡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 올해 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박서원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