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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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 친구동생 돌보기도 척척 '육아요정'

기사입력 2019.10.13 19: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경민의 딸 라원이가 친구 동생도 잘 돌봤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라원이가 친구와 함께 동생들을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원이는 여권을 만들기 위해 구청을 찾아갔다. 라원이의 단짝 예준이도 구청에 왔다.

홍경민은 라원이에게 여권서류를 작성할 테니 동생들을 돌봐달라고 했다. 라원이와 예준이는 둘이 음료수를 마시면서 동생들 곁을 지켰다.

그때 예준이의 동생 은서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예준이가 은서를 토닥여봤지만 소용없었다.

라원이는 우는 은서를 지켜보더니 급하게 젖병을 물려봤다. 은서는 그제야 울음을 그쳤다. 예준이는 라원이가 동생의 울음을 멈추게 하자 놀라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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