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3:18
연예

'러브게임' 송하예, 청취자에 선물한 감성+웃음 '新 매력덩어리'

기사입력 2019.10.04 20:28 / 기사수정 2019.10.04 21:0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송하예가 감성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송하예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라이브 초대석 코너에 어반자카파 박용인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하예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청취자들을 향한 손 하트로 상큼한 인사부터 건넸다.

그 후 송하예는 “(어반자카파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 (박용인 선배님은) 목소리도 좋고 옆에서 보니 신기하다”며 어반자카파 박용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건 물론, 포인트를 제대로 살린 린과 아이유, 백지영 성대모사로 예능감까지 뽐냈다.

이별 공감송 ‘니 소식’ 라이브도 완벽하게 소화한 송하예는 섬세한 감성, 공감 가능한 가사로 청취자들의 귀 호강도 책임졌다. 이에 박용인은 “음정이 너무 완벽하고 힘을 안 쓰고 높은 음을 낸다. 편안하게 불렀는데 노래 자체가 너무 슬프더라”고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송하예는 “오는 12일 신곡 ‘새 사랑’이 발매된다”며 깜짝 스포일러로 공개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였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빛낸 송하예의 ‘새 사랑’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더하기미디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