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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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 청일전자로 발령받았다… "최선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9.10.02 22:0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이 동반성장 팀으로 발령받았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3화에서는 청일전자에 입성한 박도준(차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M전자 상무 문형석(김형묵)은 내부고발자로 대기발령 중인 박도준을 불렀다. 문형석은 박도준에게 "다시 시작해야지"라며 "이런 큰 조직에서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말할 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건지 또 얼마나 외로운 건지 나도 겪어봐서 잘 안다. 어려운 시간을 겪어봐야 단단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기회를 주면 자네를 증명해 보일 수 있겠나? 청일전자 협력업체를 돕는 일이다. 자네에게도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새로운 업무를 전했다. 이에 박도준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머리를 숙였다.

박도준이 자리를 떠나자 옆에 있던 차장 황지상(정희태)은 "박도준하고 청일전자 두 골칫거리를 한 번에 날릴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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