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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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주년’…네 살이 된 러블리즈의 대표 명곡 ‘아츄’ #Lovelyz8

기사입력 2019.10.01 16:00 / 기사수정 2019.10.01 17:28

[엑스포츠뉴스닷컴] 10월 1일은 러블리즈의 앨범 첫 번째 미니 앨범 ‘Lovelyz8’이 나온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5년 10월 1일에 발매된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 바로 그 유명한 ‘아츄’.

2019년 현재에도 러블리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명곡으로, 여러 아이돌 서바이벌에서 여자 연습생들이 이 노래 커버를 하기도 했다. 팬클럽 러블리너스의 이명 중 하나가 ‘아츄특공대’인 것도 이 노래의 영향을 받았다.

이 ‘아츄’는 KBS의 인기 주말드라마였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OST로 매우 자주 나왔던 노래이기도 하다. 극중 커플이었던 이세영-현우 커플하면 떠오르는 곡으로, 덕분에 이 두 사람은 당시 ‘아츄 커플’이라고 불렸다.

팬들에게 ‘아츄’는 서지수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첫 번째 타이틀곡으로 기억되고 있다. 앨범 이름이 ‘Lovelyz8’인 것도 어느 정도는 이러한 스토리를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활동 당시 주로 화제가 된 것이 ‘감춰둔 애교가 있는’ 케이 파트와 닮은꼴 미녀인 서지수-정예인의 투샷 ‘움짤’이다. 서지수-정예인의 경우에는 둘이 너무 닮아서 구분이 안 간다는 반응이 많았다.

‘Lovelyz8’은 러블리즈의 브랜드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와 ‘올웨이즈’에서 팬들이 듣고 하고 싶어 하는 노래인 ‘새콤달콤’, ‘작별하나’, ‘라푼젤’ 등의 노래들을 수록된 앨범으로, 팬클럽 러블리너스 입장에서는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아츄’가 네 살이 된 오늘, 케이(김지연)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일 새벽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케이 솔로 미니 1집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케이(김지연)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아이 고(I Go)’를 비롯한 첫 미니 앨범에 수록된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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