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32
경제

이곳에 가면 추석이 즐겁다, 추석 연휴 가볼만한곳 ‘강화 루지’ 야간 개장

기사입력 2019.09.11 18:2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4일간의 짧은 추석 연휴로 아무런 계획없이 추석 연휴를 맞이하고 있다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좋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를 방문해 보자.
 
다양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올 여름 루캉스(루지+바캉스) 열풍을 일으키며, 야간 개장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으로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즐겼던 ‘강화 루지’로 유명한 ‘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야간 개장과 함께 추석 맞이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루지 이용 고객들에게 한가위 소원 엽서를 무료로 배포하며, 리조트 내에서 평생 잊지못할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LED달풍선, LED 토끼, 그림자(실루엣) 등 포토존을 설치했다.
 
더불어 포토존을 통해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루지&곤돌라 무료 이용권, 카페테리아 커피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외에 대형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민속놀이존을 운영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체험 레포츠로 이용객이 직접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 헬맷만 착용하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이나믹 한 스피드를 통해 스릴을 느낄 수 있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무동력 썰매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루지는 대규모의 트랙이 필요해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전국적으로 손에 꼽힌다. 강화 루지 체험장은 동양 최대 규모의 1.8Km 트랙을 통해 360도 회전하는 코스와 짜릿한 속도감으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익사이팅 구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한해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루지&곤돌라 야간 개장을 하고 있어 요즘같은 한낮의 강한 가을 햇살을 피해 시원하게 루지를 즐길 수 있다.
 
루지를 타고 내려오면서 서해바다의 낙조와 함께 형형색색의 아름답고 로맨틱한 LED 야간 조명도 조망할 수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썸타는 사람과 같이 가면 깊은 사랑에 빠진다는 후문까지 전해지면서, 연인들의 데이트 필수코스로도 추천되고 있다. 추석 이벤트 및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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