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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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의 파격적인 첫 성인연기,'런어웨이즈' 6월 24일 국내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0.04.30 01:41 / 기사수정 2010.04.30 01:41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기자] 할리우드 최고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과 청순 미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런어웨이즈가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아이엠 샘'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사랑스러움으로 최고의 인기를 받아온 다코타 패닝이 첫 성인 연기를 선부인 '런어웨이즈'는 주체할 수 없는 젊음과 패기로 새로움에 도전했던 락밴드 런어웨이즈의 멤버 체리커리와 조안 제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아이 엠 샘'과 '우주전쟁'에 나오는 순수하고 귀여운 아역 이미지의 다코타 패닝은 찾아 볼 수 없다. 스모키 화장에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 부모와 친구에게 반항하며 락밴드 런어웨이즈의 리드보컬 '체리 커리'역에 완벽하게 몰입되어 억눌린 정서를 폭발시키는 다코타 패닝은 외모의 변신을 뛰어넘어 성인 배우로서의 신고식을 완벽하게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와일라잇'과 '뉴문'을 통해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젊은 관객에게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보이시 하고 거친 매력의 조안 제트로 분해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여배우의 파격적인 변신은 매력적인 관전 포인트로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에게는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배우들의 변신과 함께 영화 속에 삽입된 다양한 음악은 또 다른 볼거리가 되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코타 패닝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영화 '런어웨이즈'는 6월 24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런어웨이즈 스틸]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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