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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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 언어능력 6세 수준...홍경민 깜짝

기사입력 2019.09.01 18: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경민의 딸 라원이의 언어능력이 6세 수준으로 드러났다.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라원 부녀가 아동상담 센터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경민은 평소 아이 같지 않게 말하는 라원이의 언어능력에 대해 알아보고자 상담센터를 방문했다.

라원이는 전문가와 함께 검사를 진행했다. 라원이는 간단한 단어부터 시작해 재다, 격파하다, 실망하다 등의 상황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 전문가를 놀라게 했다.

전문가는 라원이의 검사 결과에 대해 표현언어 부분이 특히 높다고 전했다. 전체적인 언어능력은 63개월, 6세 수준으로 상위 1%에 든다고.

전문가는 홍경민에게 라원이가 독특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발음이 명확하다며 "아이 관심사에 맞춰서 다양한 자극을 주시면 더 발전되고 유지될 거다"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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