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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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김정근 부상, 허일후 오늘(26일) '실화탐사대' 녹화 투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26 09:25 / 기사수정 2019.08.26 09:3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실화탐사대' 녹화에도 불참하게 됐다.

지난 25일 김정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깁스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라고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로 인해 수술을 하는 것은 물론 긴 재활을 예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상황.

김정근 아나운서가 갑작스럽게 수술대에 오르게 되면서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 녹화 역시 불참하게 됐다.

26일 '실화탐사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매주 월요일 오전에 항상 녹화를 한다. 하지만 오늘(26일)은 녹화 참여가 어려워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신 투입된다"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김정근 아나운서의 건강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다음주 녹화는 상황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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