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25 09:3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4회 스페셜 MC로 노사연이 등장해 강호동&이상민과 환상적인 케미를 뽐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 녹화에서 노사연은 '돼지 여왕'의 각종 기록을 제시해 털털하기 그지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노사연에 따르면, 그녀의 '모태 돼지'다운 에피소드는 태어날 때부터 시작됐다. 노사연이 무려 체중 4.8kg의 신생아로 태어났기 때문에, 노사연의 어머니는 병원 설립 이래 최고 기록을 세운 산모로 병원비도 전혀 내지 않고 퇴원했다는 것. 이 사연에 강호동과 이상민은 "4.8kg? 진짜로?"라면서도 "맞아, 그 당시에는 그랬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노사연은 "어머니가 4.8kg의 나를 낳느라 너무 힘드셨는지 내가 서른 살 때까지도 3월만 되면 몸져 누우셨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노사연이 우량아가 태어나게 된 이유는 노사연 어머니의 남다른 '태교 음식'의 영향이기도 했다. 노사연이 어머니의 태교 음식에 대해 직접 밝힌다.
특히 이상민은 “사실 확인이 도무지 안 되는 얘기다. 전부 다 뻥쟁이들뿐이네”라며 코웃음을 쳤다. 이에 노사연은 “진짜야, 우리 엄마가 다 드셔서 동네에 그게 없었다니까”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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