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식사 도중 출동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양세형이 일일 VJ가 되어 구급 대원들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부천 소방서에서 구급 대원들과 함께 식사했다. 양세형은 "식사할 때는 출동 안 나가면 좋은 거 아니냐"라며 말했고, 이때 갑작스럽게 출동벨이 울렸다.
양세형은 구급 대원을 따라 출동했고, 한 구급 대원은 "저희 건은 구조 출동이다. 같이 걸렸다"라며 동시 출동을 하게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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