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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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시대' 김영만 "'마리텔' 출연 제안 거절하려 했다"

기사입력 2019.08.20 17:38 / 기사수정 2019.08.20 17:38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김영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시대')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만은 "처음 마리텔 제안 받았을 때, 솔직히 거절할 생각이었다. 유명 연예인들이 있는데 누가 종이접기를 보겠냐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시작하고 딱 10분 만에 서버가 터졌다. 친구들이 몰려와서, 서버를 보충해야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김영만은 "종이접기를 해야하는데, 모니터를 보라고 하더라. 한 없이 올라가는데. 그건 누가 와도 못 본다. 잠깐씩 멈출 때가 있었다. 그때 얼른 봤다"며 "채팅 올리는 걸 보면 보고싶었다, 어디 갔었냐 그러는데 한국에 계속 있었다"고 농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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