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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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최정우, 며느리 윤소이에 경고 "비밀 지켜라"

기사입력 2019.08.07 20:11 / 기사수정 2019.08.07 20:1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태양의 계절' 최정우가 윤소이를 의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태준(최정우 분)이 윤시월(윤소이)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준은 최지민(최승호)이 친손주가 아닐지 모른다고 의심했다. 이에 최태준은 며느리 윤시월을 불러 "광일이(최성재)가 잘못될 뻔 했다. 무슨 일 있냐. 싸운거냐"고 물었다. 윤시월은 "죄송하다. 광일 씨가 이야기 안 했으면 저도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최태준은 "광일이를 지켜달라"며 "광일이를 잡아줄 사람은 너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난 광일이를, 넌 지민이를 위해 이 비밀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후 윤시월은 "뭔가 눈치챈 건 아니겠지"라며 불안해 했고, 최태준은 "괘씸한 것. 감히 내 아들을"이라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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