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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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도 정유미도 연인 NO"…강타, 하루만에 두 열애설 '부인' [종합]

기사입력 2019.08.01 15:46 / 기사수정 2019.08.01 16:0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H.O.T. 강타가 하루만에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두 번의 열애설 모두 즉각 '부인'했다.

1일 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강타와 우주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두 사람이 뽀뽀하는 모습까지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우주안은 서울모터쇼와 포드, 혼다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고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쇼핑몰 대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다.

우주안과의 열애설에 강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에 이미 끝난 인연이다. 영상은 상대방이 실수로 올렸고, 이후에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타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선을 그으며 우주안과의 열애설을 재빠르게 부인했다.

우주안과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는가 했더니, 몇 시간 후 강타는 배우 정유미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타와 배우 정유미와 2년간 비밀스럽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2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강타 소속사는 "정유미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강타와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처럼 강타는 하루만에 두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이며 이슈로 떠올랐다. 소속사 측이 즉각 부인하며 재빠르게 진화에 나섰지만, '강타', '우주안', '정유미'는 온라인을 아직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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