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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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한현희, 336G 만에 100홀드…역대 최소 경기

기사입력 2019.07.30 21:13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가 336경기 만에 100홀드 금자탑을 쌓았다. 

한현희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팀간 10차전에서 8회말 김상수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한현희는 첫 타자 유강남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낸 후 오지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김민성을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웠고, 대타 전민수를 다시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천웅을 헛스윙 삼진 처리해 임무를 마쳤다.

한현희의 336경기 100홀드는 이 부문 최소 경기 기록이다. 또한 KBO리그 통산 11번째 100홀드이기도 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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